다비드의 <나폴레옹의 대관식> 프랑스의 전쟁영웅 나폴레옹은 1804년, 프랑스 국민투표를 통해 프랑스의 황제로 등극합니다. 그리고 그 순간은 신고전주의의 대표적인 화가, 자크 루이 다비드가 3년에 걸쳐 그린 <나폴레옹의 대관식>으로 길이길이 기억되게 되지요. 설사 나폴레옹이 아무런 업적을 남긴 적이 없는 .. 역사를 만든 예술/역사를 변형한 예술 2014.11.29